[춘천(강원)=bnt뉴스 황지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13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힌 춘천 102보충대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21개월간 복무한다.
강인, 이특이 은혁의 입소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입소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각국에서 모인 팬들이 은혁을 배웅하기 위해 춘천으로 모였다. 은혁은 취재진 앞에서 간단한 군입대 소감을 밝힌 뒤 훈련소로 입소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는 이특, 김희철, 예성, 강인 등이 이미 병역의무를 마쳤으며 신동과 성민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동해는 오는 15일, 시원은 오는 11월 19일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함께 의경으로 입대하며 슈퍼주니어는 완전체 무대 대신 유닛 및 연기 활동을 통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은 오는 2017년 7월 전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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