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2016년 MBC에서 방송된다.
10월13일 MBC 측은 “탄탄한 원작과 막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2016년 초 MBC 수목드라마로 편성 확정됐다”고 전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몬테크리스토 백작으로 모티브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드라마다.
복수를 위해 몇 번의 죽음 위기를 겪는 남자 주인공 차지원(블랙/이진욱)이 신분 위장을 위해 가짜 결혼식을 올렸던 신부 스완(문채원)으로 인해 사랑과 인간에 대한 신의를 다시 회복하는 이야기를 그려가게 된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편성 확정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황미나 작가의 원작 만화를 통해 입증된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폭풍 같은 전개, ‘보고싶다’와 ‘내 마음이 들리니’ 등을 집필한 감성 멜로의 대가 문희정 작가, 문채원-이진욱-김강우-송재림 등 완벽한 캐스팅 라인업에 해외 로케 촬영으로 돋보일 압도적인 스케일까지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곧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2016년 초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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