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코리아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의 세 번째 공연을 오는 20일 부산 해운대 클럽 어비스에서 개최 한다고 14일 밝혔다.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블루노트의 최정상급 피아니스트인 '로버트 글래스퍼'와 한국 최고의 DJ 겸 프로듀서인 'DJ 소울스케이프'가 함께 출연해 재즈 라이브와 재즈명반 리믹스 셋을 선보이며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색다른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05년부터 블루노트에서 활동하는 로버트 글래스퍼는 55회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R&B 음반'부문과 57회 '최우수 트레디셔널 R&B 퍼포먼스'부문을 각각 수상한 바 있는 정상급 아티스트다. 아우디코리아는 공연 참석자들에게 재즈역사에서 명반 중 하나로 꼽히는 '덱스터 고든'의 앨범 중 하나인 '고(GO)'의 한정판 LP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는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혁신적이고 다이내믹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려는 아우디코리아의 장기 문화 프로젝트다. 이 외에도 대형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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