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달콤살벌 패밀리’가 제목을 확정짓고 안방극장을 찾는다.
10월14일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연출 강대선) 측은 “‘달콤살벌 패밀리’로 제목을 확정 짓고 2015 최고의 웃픈 가족들이 출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달콤살벌 패밀리’는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서열 4위, 대한민국 고달픈 가장의 대표 얼굴,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특히 배우 정준호(윤태수 역), 문정희(김은옥 역), 정웅인(백기범 역), 유선(이도경 역)을 비롯해 김응수(백만보 역), 지수원(오주란 역), 조달환(봉진욱 역), 민아(백현지 역), 민혁(윤성민 역) 등 연기파 배우들과 매력만점 신예들이 총출동할 것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기에 영화 ‘가문의 영광5’ ‘엄마가 뭐길래’ 등을 집필한 손근주 작가와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 ‘아이두 아이두’ 등을 연출한 강대선 PD가 의기투합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촬영에 한창인 ‘달콤살벌 패밀리’는 11월 중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정준호(MBC), 문정희(민관김 스튜디오), 정웅인(Pi 엔터테인먼트), 유선(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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