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소년 감성 가득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10월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엔플라잉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개인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은 데뷔 때와는 사뭇 다르게 소년의 느낌을 풍기는 이미지로 변신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가을과 잘 어울리는 기본 셔츠와 니트로 자연스러운 느낌을 표현했고, 눈을 감거나 카메라를 지그시 바라보는 등 쓸쓸한 이별 감성을 담아냈다.
이번 첫 번째 싱글 ‘론리’는 가을에 어울리는 미디움 템포의 이별 노래로, 헤어진 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5월 첫 앨범 ‘기가 막혀’를 발표하고 데뷔한 엔플라잉은 이달 22일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표한다.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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