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그룹 테이크가 소극장 콘서트 ‘여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10월15일 테이크가 소속사 CI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소극장 콘서트 ‘여담’의 연습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 속 테이크는 진지한 모습으로 막바지 공연 연습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5월 첫 정규 앨범 ‘테이크(TAKE)’로 약 9년 만에 정식 컴백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긴장감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연습에 매진 중인 모습이다.
테이크는 “첫 소극장 콘서트 ‘여담’을 준비 중인 연습실입니다. 처음으로 세션 분들과 맞춰 봤는데 너무 즐겁고 공연이 기대 된다”며 소감을 전해 콘서트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드러냈다.
관계자는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이다. 기존에 보여줬던 테이크만의 감성이 충만한 라이브 무대뿐만 아니라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하고 색다른 무대를 준비 중이다”며 “소규모 콘서트인 만큼 공연장을 찾은 팬들과 더욱 가깝게 호흡하며 올 가을 감성과 어울리는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테이크의 첫 번째 소극장 콘서트 ‘여담’은 17일 오후 6시, 18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홍대 벨로주에서 개최한다. (사진출처: 테이크 소극장 콘서트 ‘여담’ 연습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