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이돌의 이유 있는 스타일링

입력 2015-10-16 13:12  

[안예나 기자] 단순히 아이돌을 넘어 대중적으로 통하는 뮤지션의 힘을 증명하고 있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걸그룹 소녀시도를 비롯 보이그룹 슈퍼주니어, 샤이니에 이어 엑소까지 연이은 히트 가수를 배출해내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빛나는 이유는 노래실력은 물론 완벽한 비주얼에 걸맞은 스타일링 때문. 그들이 공식석상에서 보여주는 룩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따라하고 싶은 마음까지 들게한다.

이들의 룩을 잘 살펴보면 스타일링의 공식이 있다. 다름 아닌 핫 트렌드인 놈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인 스웨트 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 것. SM 아이돌의 이유 있는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소녀시대#유리


청순한 소녀로 데뷔해 어느덧 성숙한 여자로 성장한 소녀시대 유리. 그의 탄력 있는 보디라인과 어우러지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은 수많은 플래시 세례를 이끌어냈다.

그는 화이트 톱에 블랙 스케이트를 매치했다. 이에 포인트를 준 것은 센스 있는 블랙 페도라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이는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블랙 앤 화이트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어줬다. 이에 전체적인 컬러 통일감에 맞는 스니커즈를 선택한 완벽한 룩이었다.

#샤이니#민호#태민


훈훈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샤이니의 민호와 태민이 나란히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 수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민호는 노란 프린팅이 더해진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스웨트 셔츠에 짙은 컬러의 데님을 살짝 롤업해 스타일링했다.

태민은 깔끔한 네이비 컬러의 톱에 트렌디한 디스트로이드진을 매치해 스트리트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슈퍼주니어#최시원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 고준희, 박서준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시원이 특유의 매력으로 등장해 행사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는 광택감이 더해진 소재를 사용한 네이비 컬러의 스웨트 셔츠를 블랙 슬랙스와 매치하며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을 뽐냈다.

이에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는 스니커즈를 매치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스타일링을 마무리했다.

#엑소#세훈


가을 감성을 물씬 풍기며 등장한 엑소의 멤버 세훈은 독특한 헤어 컬러를 자랑하며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훈이 선택한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톱의 컬러는 브라운. 브라운은 중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있는 동시에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도 지닌다.

이에 세훈은 데님과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는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느낌이 날 수 있는 스타일링을 보완해줬다.

Editor Pick! - 아키클래식 부띠크 리미티드


깔끔한 스웨트 셔츠에 어울리는 스니커즈를 선택하자. 트렌디하면서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 스니커즈는 올가을 머스트 헤브 아이템.

아키클래식의 프리미엄 라인인 제품은 고급 소재를 사용하고 기술의 디테일을 더해 전 라인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제작되었다.

옆면의 메탈릭 홀로그램은 유니크한 개성을 표할 수 있으며 총 6.5cm 키높이가 가능한 제품임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사진출처: 아키클래식,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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