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13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둔 그룹 클릭비가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10월16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공식 SNS를 토해 클릭비 새 앨범 ‘리본(Reborn)’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 클릭비 멤버들은 어두운 분위기의 폐공장에서 블랙 수트 차림으로 강렬한 표정과 눈빛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7명 멤버들은 남성적인 매력을 맘껏 드러내 더욱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측은 “클릭비의 카리스마 있고 남성다운 모습은 새 앨범 ‘리본’에도 고스란히 담길 예정이다”며 “더불어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음원 발매일 포털사이트 네이버V를 통한 팬들과의 Q&A 시간을 갖는 등 소통 창구를 다양화 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999년 데뷔한 클릭비는 ‘드리밍’ ‘백전무패’ ‘카우보이’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밴드며, 이달 21일 정오 새 앨범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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