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007 스펙터’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가 재탄생된다.
11월12일 개봉될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에서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다.
극중 다니엘 크레이그는 본드카 체이싱부터 고공 헬기 액션은 물론, 총기액션과 맨몸 액션까지 강렬하고 다채로운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전 세계 대세 트렌드로 급부상한 차세대 스타 레아 세이두가 합류, 남성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007 스펙터’는 여성 캐릭터의 변화가 돋보이는데 레아 세이두는 그 동안 시리즈의 전통에 전면 도전하는 전혀 새로운 역할과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토프 왈츠가 제임스 본드에 맞서는 악의 조직 스펙터의 핵심인물로 등장,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007 스펙터’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이 될 것이라는 루머와 함께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제임스 본드의 과거의 비밀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007 스펙터’는 11월12일 개봉된다. (사진제공: UPI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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