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학창시절을 회상한다.
10월16일 방송될 MBC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에는 박나래, 김지민, 양상국, 세븐틴 승관, 돈 스파이크, 김새롬, 방탄소년탄 랩몬스터, 이정이 출연해 서울 출신과 지방 출신으로서 서로 다른 환경에 의한 고충과 편견을 토로하며 각자의 입장 차이를 나눈다.
이날 서울 출신 대표로 출연한 랩몬스터는 “학원을 40에서 50군데 다녔다. 공부에 욕심이 많았다”며 남다른 학구열을 자랑해 아이돌계의 브레인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랩몬스터는 지방 출신 아이돌의 표준어 공부에 대해 “우리는 지방 출신 친구들에게 뉴스를 읽게 했다”며 방탄소년단만의 표준어 공부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엽 김구라의 세바퀴’는 오늘(16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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