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2’ 러버소울 킴-엑시 합류…‘후반전 시작’

입력 2015-10-16 14:55  


[bnt뉴스 조혜진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가 신선한 충격을 예고했다.

10월16일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6화에서는 국내 최고 프로듀서의 트랙을 차지 하기 위한 래퍼들의 불꽃 튀는 경쟁과 새로운 래퍼들의 합류, 시즌 사상 최초로 성사된 남녀래퍼 간의 성(性) 대결까지 예상치 못했던 새로운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다.

먼저 지난 5화에 이어 프로듀서 도끼, 더 콰이엇이 참여한 6, 7번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는 강도 높은 미션이 전개된다. 5화에서 공개된 디스배틀을 통해 트루디와 맞붙었던 길미가 영구 탈락한데 이어, 이번 6화에서 여자래퍼들은 진정한 트랙의 주인공을 선정하기 위해 더욱 날이 선 디스 랩 대결을 선보인다. 도끼와 더 콰이엇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음악적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6, 7번 트랙 음원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6화에서는 특히 포미닛의 래퍼 전지윤에 이어 3인조 힙합 걸그룹 러버소울의 래퍼 킴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엑시가 새롭게 합류해 긴장감을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기존 출연 래퍼들과 새롭게 합류한 래퍼들 간 견제와 기싸움은 ‘언프리티 랩스타’만의 독보적인 재미 포인트.

과연 6화에서 첫 등장하며 베일을 벗게 된 킴과 엑시가 어떤 실력을 지녔을지, 기존 래퍼들과는 어떤 관계를 형성해 나갈지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킴과 엑시 역시 이번 6화에서 ‘언프리티 랩스타’의 통과의례인 자기소개 싸이퍼 랩으로 강렬한 첫 인사를 전하며 당찬 포부를 밝힌다.

또한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 사상 최초로 남녀 래퍼 간의 성(性) 대결이 펼쳐져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헤이즈, 캐스퍼, 효린, 예지, 키디비, 수아, 유빈 트루디, 전지윤과 6화부터 새롭게 합류하는 킴과 엑시까지 총 11명의 여자래퍼들이 남자래퍼 11명과 자존심이 걸린 한판 승부를 벌이는 것.

이날 대결에는 ‘쇼미더머니’에 출연해 막강한 실력을 자랑했던 마이크로닷, 비와이, 뉴챔프, 정상수, 칸토, 부현석, 김철범과 힙합 신인 서바이벌 ‘슈퍼 루키 챌린지’의 우승자인 브레이, 타피, 니화, 피비 등 총 11명의 남자래퍼들이 참여했다.

한편 한층 강도 높은 미션들과 새로운 래퍼들의 합류, 시즌 사상 최초 남녀래퍼 대결까지 예상치 못한 신선한 충격을 예고하고 있는 ‘언프리티 랩스타2’ 6화는 오늘(16일) 오후 11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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