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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홍보단 복무시절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리더 정엽, 에코프릿지, 멜로브리즈의 제경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동시대 낭만의 멜로디를 교류하며 음악적 영감을 키워온 홍승진은 정엽의 ‘낫띵 베러’뮤직비디오에 PD로 참여하면서 뮤직비디오 아트디렉터를 시작하였다.
이번 싱글 ‘왜그때’는 쓸쓸한 가을 감성이 담겨있는 곡으로 해군홍보단 시절 함께 복무한 연예인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앨범으로 평소 홍승진과 형제처럼 지내온 파비앙이 발 벗고 나서 뮤직비디오에 참했다.
홍승진의 자전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만들어진 뮤직비디오는 파비앙의 나레이션으로 시작, 영화적인 영상에 진솔한 가사와 낭만 감성의 멜로디로 대중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 충분하다는 평이다.
한편 홍승진은 영화 ‘포졸’에서 창술의 달인 윤주식 역을 맡아 촬영을 무사히 종료했으며 내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F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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