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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시아준수가 안무연습실 사진을 공개했다.
10월17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오전 JYJ의 공식 SNS에는 24일부터 시작되는 김준수의 아시아 투어 안무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며 “지난 3차례의 아시아 투어에서 매 공연마다 상상초월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준수의 연습실 사진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내추럴한 옷차림과 민낯으로 댄서들과 함께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김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이 발라드임에도 불구하고, 공연장에 찾아와 준 팬들에게 새로운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열의를 갖고 매일같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후문.
관계자는 “매 공연마다 예측을 뒤엎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는 김준수의 이번 공연 역시 상상 그 이상의 무대들로 구성돼 있다. 신선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는 물론 전매특허 김준수의 감성 발라드 무대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채로운 구성의 공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새 앨범 ‘꼭 어제’는 1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앨범 발매 후 24일 요코하마 스타티움에서 ‘2015 XIA 4th ASIA TOUR CONCERT IN YOKOHAMA’의 첫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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