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전인화,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에 ‘시선집중’

입력 2015-10-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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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전인화가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10월18일 소속사 웰메이드예당 측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의 주인공 전인화가 햇살을 가득 받으며 촬영에 임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 중 전인화가 신득예가 아닌 해더 신으로 변신, 그간 보여준 단아함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챙이 넓은 모자와 함께 투톤의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잔잔한 아우라를 내뿜고 있다.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손창민의 감시를 피하며 백진희를 진정한 건축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종횡무진 함과 동시에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관심을 끌었다. 앞으로 전인화가 ‘해더 신’으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각각의 캐릭터에 어떤 개성을 불어 넣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웰메이드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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