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스무살’ 손나은, 손글씨로 짧은 종영 소감 전해…‘빛나는 비주얼’

입력 2015-10-18 19:55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두번째 스무살’ 손나은이 아쉬운 종영 소감을 남겼다.

10월18일 에이큐브 공식 SNS에는 손나은이 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을 마친 소감이 적힌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나은은 “그동안 혜미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종이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이어 손나은은 “잠시나마 혜미로 또 다른 스무살의 모습을 즐길 수 있게 돼 즐거웠고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하며 사랑스러운 혜미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손나은은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최지우)의 15학번 동기이자 하노라의 아들 민수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스무살 청춘을 마음껏 만끽하는 발랄한 여대생 오혜미 역으로 사랑받았다. (사진제공: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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