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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0월19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 그랜드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정려원은 “밝은 드라마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저랑 비슷한 캐릭터를 해보면 어떨까 갈증 나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유독 밝은 장르물을 찾았는데 ‘풍선껌’을 읽자마자 바로 하고 싶다고 얘기했다. 작품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려원은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씩씩한 8년차 라디오 PD 김행아 역을 맡았다.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 ‘풍선껌’은 이달 2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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