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밴드 데이식스가 대만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10월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데이식스(DAY6)는 18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현지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소속사 측은 “데뷔 한 달 만에 해외에서 쇼케이스를 열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며 “현장에는 천여 명의 현지 팬과 취재진이 몰려왔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달했다.
이어 “데이식스는 데뷔 앨범 ‘더 데이(THE DAY)’의 수록곡은 물론 대만 인기 밴드 소타록(苏打绿)의 대표곡 ‘소정가(小情歌)’를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며 말했다.
특히 첫 번째 해외 쇼케이스를 개최한 데이식스를 위해 팬들이 기념 케이크를 준비했고 멤버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최근 데뷔 앨범 ‘더 데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