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대세 아이돌의 메이크업 비밀은?

입력 2015-10-20 11:24  

[박시온 기자] 10월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2016년 S/S 헤라서울패션위크의 푸시버튼(박승건 디자이너) 컬렉션에 참석한 세련된 아이돌들의 메이크업을 알아보자.

패션위크에 참석한 아이돌들의 메이크업은 평소 강한 조명 아래 강렬하고 진한 무대 메이크업이 아닌 평소 여성들이 데일리로 하기에 알맞으며 도전하기 쉬운 메이크업을 했다.

잡티 하나 없는 물광 피부에 인형같이 또렷한 눈매, 요즘 트렌드인 일자 눈썹에 색상은 헤어 컬러에 따라 맞췄다. 그리고 애플존에 발그레한 핑크 컬러의 치크까지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아이돌 메이크업에 도전해보자.

베이지 몬스터 아이래쉬 #901 부


아이돌들의 인형 같은 눈. 아무리 아이라인을 두껍게 그려도, 또는 마스카라를 아무리 발라도 아이돌같이 또렷한 눈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바로 속눈썹.

평소에 속눈썹을 붙이지 않는 여성이라면 속눈썹 하나로 내 눈이 어떻게 바뀌는지 알아보자. 더욱 깊어보이며 그윽하고 또렷한 눈매가 완성 될 것이다.

베이지 몬스터 아이래쉬는 자연스럽지만 돋보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위한 속눈썹으로 실제 속눈썹과 같이 모 끝으로 갈수록 얇아진다. 자연스러운 브라운 컬러 래쉬로 염색모와 동양인 피부톤에도 잘 어울린다.

이어 일반 인조 속눈썹보다 가벼우며 서양인의 눈매 길이에 맞춰진 다른 속눈썹과는 달리 동양인의 눈매에 맞게 설계돼 자연스러운 라인을 형성할 수 있다.

평소에 인조속눈썹을 붙이기에 잘 붙이는 팁으로 눈썹 보디에 글루를 골고루 발라준다. 그리고 속눈썹을 앞이 아닌 중앙부터 붙인 후, 글루가 완전히 마르기 전에 양끝을 지그시 눌러 잘 고정시킨다. 여기서 마스카라 또는 아이메이크업을 더하면 더욱 자연스러운 아이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베이지 하드 피니쉬 아이브로우


요즘 트렌드인 일자 눈썹은 의외로 어렵지 않다. 눈썹 앞머리를 따라 끝까지 일자로 그린 후, 뒷부분은 눈썹 결을 따라 쓸어내리듯 그려준다.

섬세한 눈썹을 위한 펜슬 타입으로 마치 내 눈썹이었던 것처럼 가벼우면서 지속력 또한 우수하다. 뭉침없이 은은하게 발색되는 터치감으로 섬세하게 그려지며 파우더 성분으로 유분을 잡아주어 쉽게 번지지 않는다.

이어 피부에 밀착되어 픽싱되므로 지속력에도 좋다. 하드타입의 제형으로 장기간 사용에도 가능하고 쉽게 부러지거나 무르지도 않는다.

BEIGE#301 러브이즈유 핑크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의 아이돌들은 패션위크에서 발그레한 핑크 컬러의 치크를 사용했다. 애플존에 상큼하게 올려 앉은 핑크 색상의 치크는 세련돼 보이면서도 사랑스러워 보인다.

자연스럽고 생생할 컬러 표현으로 매끈하게 밀착되어 생기있고 귀여운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러브이즈유 핑크 블러셔는 발랄한 하면서 가벼운 마무리 감으로 페이스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이세하고 고운 입자의 파우더가 애플존에 매끄럽게 발려 본연의 피부와 같은 실키한 텍스처는 투병하고 가볍게 표현이 가능하다. 하루종일 유지되는 지속력을 가진 생생한 컬러감 또한 우수하다.
(사진출처: 베이지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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