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림’ 심은진, 쎈 언니에서 보헤미안 스타일로 ‘완벽 변신’

[bnt뉴스 김희경 기자]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 심은진이 출격했다.

10월19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에서는 심은진이 이수영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초반 게스트를 소개하는 신상토크에서 “2000년대 나의 연예계 위치는?”이라는 대답에 “1세대 섹시 아이돌”이라고 대답하며 등장부터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심은진은 당당하게 “맞잖아요. 요정은 아니었어요. 섹시콘셉은 우리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 여자 아이돌 중에 걸그룹에서는”이라는 대답과 함께 블링블링 새하얀 여전한 미모 또한 뽐냈다.

또한, 심은진은 “열이 갑자기 확 오를 때가 있어요. 두피가 뜨거워져요. 그럼요. 만지면 사실 아플 때 있거든요.”라며 헤어 고민을 내놓았다. 이에 준식쌤은 심은진의 헤어 솔루션을 “예민해지고 노화되는 두피를 위한 안티에어징 케어”를 해주며, “심은진씨는 겉보이엔 되게 강한데, 사실 내면으론 너무 부드러우신 것 같아요”라며 심은진에게 로맨틱 보헤미안 스타일을 선사해줬다.

이어 스타일링을 받는 동안 장도연은 “심은진씨 착해 보이지 않아요?”라는 말에 심은진은 “저 착해요. 해치지 않아요”라며 버럭하며 서인영과 함께 강심장에 출연하며 쎈언니 이미지가 굳혀졌다며 해명을 했다. 심은진은 보헤미안 스타일로 완벽 변신하며 쎈언니에서 러블리한 이미지를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메이크업 고민으로는 이목구비가 진해 조금만 화장해도 진한 메이크업을 한 것 같아, 보헤미안 스타일에 어울리는 청순메이크업을 요청했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메이크업으로 부드러운 여자로 완벽 변신하며 여전한 미모에 모두들 감탄했다.

한편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2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드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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