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업텐션, 교복에도 상남자 향기 물씬…‘강렬한 신인의 등장’

입력 2015-10-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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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업텐션이 남다른 교복 핏으로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꾸몄다.

10월20일 방송된 SBS MTV ‘더쇼 시즌 4’에서는 업텐션이 등장해 타이틀곡 ‘위험해(SO, DANGEROU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업텐션은 가을 느낌이 나는 카키 색상의 교복을 입고 절도 있는 ‘위험해’ 입체 안무로 무대 꽉 채웠다. 특히 다이나믹한 입체 퍼포먼스와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으로 남자다운 모습을 표현해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위험해’는 강렬한 사운드와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매력적인 팝 댄스곡이다. 엑소(EXO) ‘으르렁’ 등을 만든 작곡가 신혁의 프로듀싱으로 탄생한 ‘위험해’는 좋아하는 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맹수 같이 변한 남자가 여자를 둘러싼 위험한 존재들에게 강하게 경고하는 메시지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업텐션은 데뷔 앨범 ‘一級秘密’(일급비밀)의 타이틀곡 ‘위험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SBS MTV ‘더 쇼 시즌4’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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