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라키(R:aky) 1년 만에 신곡 ‘손톱’을 공개한다.
10월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라키 신곡 ‘손톱’은 이별 후 외로움과 쓸쓸함을 담은 발라드곡이다. 곡 후반부로 진행될수록 고조되는 전개 속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단단한 사운드로 남성의 감정 변화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또 이번 곡에는 기타리스트 이성렬을 비롯해 드라마 ‘내조의 여왕’ ‘엄마의 정원’ 등의 OST를 부른 양은선이 코러스를, 엔지니어 송경조가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라키는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편곡 뿐 아니라 연주까지 직접 참여하는 뮤지션으로 지난해 3월 ‘비라도 내리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하고 있어’ ‘로딩(Loading)’ ‘해피벌스데이투유(Happy Birthday To You)’ 등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사진제공: 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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