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모터스가 영국 오케스트라 BBC 필하모닉을 이끌고 내한하는 지휘자 '후안호 메나'에게 푸조 508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후안호 메나는 유럽과 미주에서 각광받는 대표적 라틴 지휘자다. 메나는 2004년 볼티모어 심포니 지휘로 북미에 데뷔했으며, 2010년 7월 BBC 필하모닉 9대 수석지휘자로 선임됐다. 이번 내한 공연을 통해 한국엔 처음으로 자신의 라틴 음악 세계를 선보인다.
메나가 타게될 508은 푸조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세단이 지향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안락한 공간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 및 우수한 연료효율 등을 고루 갖췄다.
한불모터스는 "문화예술 마케팅 일환으로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에게 의전차를 적극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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