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초희가 변요한의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한다.
10월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에서는 갑분(이초희)이 땅새(변요한)의 소식통 역할을 자처하며 돕는 활약상이 그려졌다.
이은창의 소재를 찾는 땅새를 위해 갑분은 직접 거지대장을 찾아가 이은창이 소감장터에서 목기전을 하고 있다는 정보를 얻어냈다.
뿐만 아니라 갑분은 극중 백윤의 죽음에도 개선되지 않는 백성들의 처지에 낙담하는 땅새를 성의껏 위로 하는 등 따뜻한 인간미도 보여줬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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