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가 포착됐다.
10월21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은 월간 윤종신 10월호 ‘기억의 주인’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오타니 료헤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깊은 고민에 빠진 듯 머리에 손을 괸 채 어디론가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다른 사진인 서점 안에서는 특유의 진중하고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영화 ‘이터널 선샤인’을 모티브로 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오타니 료헤이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여인의 모습에 절망하고 상심한 남자를 애달픈 감성 연기로 풀어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태프들을 숨 죽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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