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가수 장혜진 콘서트 게스트가 공개돼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10월22일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장혜진이 2015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 공연을 앞두고 게스트를 공개했다.
‘소품집’은 뮤지션 장혜진의 명곡을 재조명하는 공연으로 재즈연주가 윤석철 트리오와 함께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곡과 더불어 숨은 명곡들도 함께 선보인다.
이에 장혜진의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 유준상과 가수 김조한이 게스트로 출연해 훈훈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깊어진 계절의 중심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앙상블이 될 것이다”며 “공연을 관람하는 많은 분들이 스치기 아쉬운 계절 가을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5 장혜진 콘서트 ‘소품집’은 24, 25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KT&G 상상아트홀에서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원하는 공연티켓 1+1 지원 사업에 선정돼 인터파크에서 1장을 예매하면 추가 1장을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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