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송곳’ 유주혜가 첫 방송 독려에 나섰다.
10월24일 첫 방송될 JTBC 새 주말드라마 ‘송곳’(극본 이남규 김수진, 연출 김석윤)에서 황준철(예성)의 여자친구 민정 역을 맡은 유주혜가 깜찍한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주혜는 ‘송곳’ 대본을 든 채 활짝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의 유주혜가 극에서 어떤 활력소 역할을 펼칠지 궁금증을 이끌어내고 있다.
극중 유주혜는 황준철의 여자친구인 민정 역을 맡아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면 따끔한 충언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여자친구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송곳’은 대형마트에서 벌어진 비정규직 해고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드라마 ‘올드 미스 다이어리’, 영화 ‘조선 명탐정’, 드라마 ‘청담동 살아요’를 통해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던 김석윤 PD와 이남규, 김수진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24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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