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신개념 웹 리얼리티에 도전한다.
10월23일 에이프릴의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 예고 영상이 포털사이트 네이버V앱, 네이버TV캐스트, 소속사 DSP미디어의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됐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청정돌 에이프릴의 무대 밖 모습을 리얼하게 담은 신개념 웹 리얼리티를 제작. 데뷔 초 입덕송, 먹방, 비글 영상 등 내숭 없는 모습으로 예능에서 보고 싶은 걸그룹으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에이프릴의 생애 첫 리얼리티 도전이라는 점에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에이프릴의 민낯 공개, 군대 체험, 번지점프 등의 에피소드가 짧게 소개되었고, 멍한 눈으로 그릇을 입에 물고 두드리는 멤버 진솔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에이프릴의 마스코트 사월이의 역할 또한 리얼리티 속에서 어떠한 재미를 주는지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관계자는 “‘에이프릴이 간다’의 주요 에피소드가 방송된 후 에이프릴이 네이버V앱을 통해 리뷰 방송을 하며 시청자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한편 ‘에이프릴이 간다’는 26일 오후 6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6시 네이버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에서 4주간 총 20회 방송된다. (사진출처: ‘에이프릴이 간다’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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