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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결’ 조이가 섭섭한 마음을 토로한다.
10월2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슈퍼주니어 강인과 에프엑스 엠버와 급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이어진다.
100일간의 결혼생활을 지켜본 강인은 ‘키스 불발사건’을 언급하며“조이가 뽀뽀에 환장한 것처럼 보였다”라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조이는 “강인 오빠가 봐도 내가 성재를 더 좋아하는 거 같나?”며 질문을 던졌다.
이어 네 사람은 남녀사이 관계를 주제로 열띤 대화를 나눴다. 육성재, 조이는 결혼생활을 하며 생긴 고민까지 털어놨다. 조이는 “‘우결’을 통해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려 하는데 사람들은 여자만 혼자 좋아한다고 한다”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조이의 발언에 강인과 엠버는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버리는 조언으로 육성재, 조이의 깊은 공감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 외 육성재가 ‘결혼생활 중 느꼈던 고민’이 무엇이었을지는 24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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