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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우결’ 곽시양, 김소연이 짓궂은 처남과 처제들 앞에서 진땀을 뺀다.
10월24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가 곽시양, 김소연의 신혼집 집들이에서 짓궂은 장난으로 신혼부부를 놀리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녹화에서 과일부터 커플잠옷까지 선물을 잔뜩 가지고 온 친구들은 기쁨 반, 긴장 반으로 한껏 상기된 김소연을 보며 놀렸고, 곽시양을 보자마자 “곽서방” 이라고 부르며 친근하게 대했다.
들어오자마자 신혼집부터 구경한 친구들 중 이수지는 두 사람이 첫날밤을 함께 보낸 침대에 직접 누워보겠다며 나섰고 이에 정경호가 황급히 뜯어말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손님들에게 바비큐를 대접하기 위해 정원에 바비큐 세트를 준비한 곽시양은 고기를 굽기 위해 토치로 숯불을 피웠다. 이에 김소연이 “어쩜 그런 것도 잘 하냐”고 감탄했고, 이를 본 윤현민은 “누구나 할 줄 안다”면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질투했다.
심지어 윤현민과 정경호는 김소연이 너무 친절해서 자기를 좋아하는 줄 착각했다고 장난쳐서 김소연과 곽시양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짓궂은 처남, 처제와 함께한 곽시양, 김소연의 집들이는 24일 오후 4시55분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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