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엄마’ 홍수현의 스타일이 여심을 사로잡는다.
10월24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에 출연 중인 홍수현이 스타일리시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홍수현은 극중 세상 모든 것을 경제적 가치로 구분하는 귀여운 속물녀 이세령 역을 맡아 연인 김영재(김석훈)와 결혼에 골인한 뒤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고 있다.
극중 홍수현은 귀하게 자란 외동딸답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청순한 페미닌룩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시키고 있다. 또 컬러풀한 셔츠와 라이더 자켓 혹은 깔끔한 니트를 활용해 감각적인 모던 캐주얼룩을 완성시키거나 다양한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며 트렌디한 패션을 완성시킨다.
특히 어떤 스타일도 세련되게 소화해내는 그의 몸매는 완벽한 핏감을 살리고 있으며 때로는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또는 발랄하거나 섹시하게 드라마 속 인물이 처한 상황마다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해 2030 여성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 모은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홍수현은 스타일리시한 비주얼로 캐릭터의 매력 지수를 높이며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이 뒷받침돼 주말 안방극장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어 그가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어떻게든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펼치는 통쾌한 복수전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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