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갈소원이 따뜻한 모녀 케미를 선보였다.
10월25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모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강희(신은수 역)와 갈소원(홍미래 역)이 촬영 현장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와 갈소원은 실제 모녀지간을 방불케 하는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최강희는 갈소원을 애정 가득한 눈빛을 바라보는가 하면 갈소원은 최강희 품에 쏙 안기고 있어 이들의 돈독한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최강희는 갈소원을 향한 따뜻한 모성애 연기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초반 갓 태어난 미래를 뒤로 하고 감옥살이를 해야만 하는 슬픔과 사랑하는 딸과 다시는 헤어지기 싫은 애틋함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만들었다.
극중 엄마가 자신을 버리고 다른 남자와 결혼할거란 생각에 슬픔에 빠진 갈소원의 눈물연기 역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깨 볶는 모녀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은 촬영장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최강희는 카메라 밖에서도 갈소원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살뜰히 챙기고 있고, 갈소원 역시 그런 최강희를 잘 따르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는 후문.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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