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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듀오 옥탑방 작업실이 ‘SNL코리아’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10월24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 옥탑방 작업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데뷔 후 ‘SNL 코리아’로 첫 예능 나들이를 나섰던 옥탑방 작업실이 신곡 ‘갑과 을’로 컴백 후 다시 한 번 ‘SNL 코리아’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옥탑방 작업실은 코너 ‘성호그릴스’에 출연해 강남의 대치동 학원가에서 생존하는 흙수저 학생을 연기했다.
옥탑방 작업실은 과외를 받을 돈이 없어 금수저 학생들의 비싼 과외를 몰래 훔쳐 듣다 학부모들에게 걸려 “죄송합니다”고 잘못을 비는 모습을 연기하며 임팩트 강한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옥탑방 작업실은 22일 신곡 ‘갑과 을’로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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