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정인 “조정치가 원빈보다 잘생겼다”

입력 2015-10-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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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비정상회담’ 정인이 남편 조정치의 외모를 칭찬한다.

10월2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는 대세 부부 조정치와 정인이 게스트로 출연, ‘남과 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녹화에서 ‘남과 여’를 주제로 이야기 하던 중 조정치와 원빈 중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에 정인은 “조정치가 훨씬 더 잘 생겼다”고 대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세상에서 누가 예쁘냐는 질문에 조정치는 “이나영이 제일 예쁘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 질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남녀의 언어가 다르다고 생각 한다”는 청년의 안건에 대해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몬디는 “과학적이나 신체적으로 봐도 다른 부분이 많기 때문에 다를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은 “남녀의 언어가 다른 것이 아니라 문화의 차이다. 실제로 노르웨이에서는 남자와 여자가 다르지 않다”고 반박해 뜨거운 토론을 예고했다.

한편 이밖에도 ‘남과 여’에 대한 G12의 불꽃 튀는 토론은 오늘(26일) 오후 10시50분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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