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최강희-주상욱-정진영-차예련 4자대면…‘폭풍전야’

입력 2015-10-26 16:00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화려한 유혹’ 주연 4인방이 4자 대면을 앞두고 있다.

10월26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최강희, 주상욱, 정진영, 차예련의 4자 대면을 앞두고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될 7회에서는 15년 전 진형우(주상욱)의 아버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장본인 강석현(정진영)과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진형우를 떠나야 했던 신은수(최강희), 신은수에게서 진형우를 빼앗기 위해 계략을 펼쳤던 강일주(차예련)가 15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 네 사람은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으로 팽팽한 긴장감 보인다. 남편 홍명호(이재윤)의 죽음이 의문의 문서와 얽혀있다고 생각하고 강석현의 집에 도우미로 들어간 신은수 역의 최강희와 강석현을 향한 복수를 꿈꾸는 진형우를 연기하는 주상욱, 홀로 외롭게 죽어가야 했던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악어의 눈물을 흘리는 강일주 역의 차예련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 관계자는 “네 사람은 눈에는 보이지 않는 살벌한 신경전으로 현장 스태프를 긴장하게 했다”며 “최강희와 정진영을 필두로 한 주상욱과 차예련의 연기를 숨죽여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네 사람이 4자대면하는 장면에서 네 명의 배우가 펼치는 연기대결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의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메이퀸픽쳐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