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성숙한 어른처럼 보이고 싶었던 10대 시절. 하지만 20대에 접어들면 한 살이라도 어려 보인다는 한 마디가 최고의 칭찬으로 바뀐다.
그러다보니 40대, 50대의 나이에도 20대 못지않은 동안 외모를 뽐내는 중년 스타들을 워너비로 꼽는 이들 역시 증가하는 추세. 동안 중년 스타들처럼 나이가 들어서도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갖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집에서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티에이징 케어 방법이 궁금한 이들을 위해 준비했다. 저자극 스킨케어 브랜드 키초(KICHO)가 제안한 안티에이징 홈 케어 노하우를 소개한다.
노하우 1 건강한 피부를 위한 올바른 세안법 익히기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선 무엇보다 올바른 세안법 숙지가 우선돼야 한다. 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은 다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폼클렌저로 메이크업 및 모공 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자.
만약 더욱 완벽한 세안을 원한다면 모공브러시를 함께 사용해볼 것. 모공브러시의 부드러운 미세모가 손만으로는 씻어내기 힘든 모공 속 노폐물들을 제거해 피부 자극 없이 깨끗한 모공 상태를 유지시켜줄 것이다.
01 키초 천연 미네랄 포밍클렌저(KICHO Natural Mineral Foaming Cleanser) 천연 계면활성제 및 90% 이상의 식물성분으로 구성된 미세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는 폼클렌저
02 키초 버블 모공 브러쉬(KICHO Bubble Pore Brush) 30만개 이상의 모공보다 작은 마이크로 미세모가 피부 자극 없이 모공 속 노폐물을 관리해주는 모공브러시
노하우 2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을 차단하자
강한 자외선은 주름, 푸석거림, 칙칙함 등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이다. 따라서 외출 전 순한 자외선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고루 펴 발라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자.
자외선차단제를 고를 땐 무엇보다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한다. 식물성 성분으로 제작됐는지와 더불어 미네랄오일, 탈크, 무인공색소 등의 유해성분이 배제되어 있는지 체크할 것.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한 선크림을 선택하면 부담 없이 데일리로 사용하기 좋다.
키초 울트라 모이스처라이징 선크림(KICHO Ultra Moisturizing Suncream, SPF50+/PA+++) 식물성 플라센타와 특허받은 7가지 내추럴 혼합물질이 피부를 진정시키고 풍부한 수딩효과를 부여하는 선크림. 백탁현상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어 데일리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노하우 3 피부, 메마를 틈을 주지 말자
주름과 푸석거림, 칙칙함 등으로 나타나는 피부 노화를 예방하기 위해선 모공 관리와 더불어 충분한 영양 공급이 필요하다. 데일리 스킨케어에 팩으로 특별한 관리를 더해보자. 수면팩은 번거로움 없이 깊은 영양 공급이 가능한 방법 중 하나.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얼굴 전체에 수면팩을 고루 펴 발라주자. 이때 수면팩 전용 브러시를 사용하면 더욱 얇고 고르게 팩을 바를 수 있다. 만약 피부 건조함이 심하다면 양유크림과 같은 영양크림을 바른 후 수면팩을 레이어링해 덧바르는 방법을 활용하면 된다.
01 키초 피토 네추럴 리프레싱 토너(KICHO Phyto Natural Refreshing Toner) 순한 식물성분이 피부결을 정돈하는 동시에 지친 피부의 탄력을 잡아주고 화사한 피부톤으로 가꿔주는 미백, 주름개선 기능성 토너
02 키초 양유크림-라놀린&8베리(KICHO SHEEP OIL CREAM-Lanolin&8berry) 청정 지역 뉴질랜드의 어린 양털에서 추출된 라놀린(양유)에 8가지 베리 성분을 더해 보습과 미백, 항산화 등 복합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한 양유크림
03 키초 카멜리아 슬리핑 팩-동백오일 슬리핑 마스크(KICHO CAMELIA SLEEPING PACK) 피부 진정과 노화방지, 보습에 탁월한 동백오일(카멜리아)과 흑삼, 로즈워터, 라놀린(양유)을 주성분으로 사용해 복합적인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슬리핑 팩
(사진출처: 키초(KICHO),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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