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온 기자] 아이돌은 평소 강렬한 조명과 넓은 무대 위에서 돋보일 진한 화장을 한다. 하지만 화보 속 아이돌은 무대 메이크업이 아닌 사랑스러우면서도 평소 데일리로 하기 알맞은 메이크업을 했다.bnt뉴스가 공개한 달샤벳 아영, 티아라 소연, 크레용팝 소울의 패션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아이돌은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럽고, 여성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했다. 또한 그윽하며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도전하기 어려운 무대 메이크업보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메이크업 스타일링 시 필요한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베이지 페시난트 클리어 브러쉬 아이라이너
아이메이크업에서 단연코 빠질래야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은 아이라이너. 눈꼬리를 위로 빼 그리면 고양이처럼 날카로운 인상을, 눈꼬리를 내려 그리면 강아지처럼 귀여운 눈망울을 연출할 수 있다.
아시아 여성의 눈매를 고려해 그윽한 눈매를 연출시켜주는 아이라이너. 부드러운 붓 펜 브러쉬 팁으로 또렷하고 그리기 쉬운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색을 매끈하게 표현할 수 있다.
이어 플루이드 타입의 포뮬러로 정확하고 부드러운 라인을 하루 종일 지워지지 않고 장시간 화장이 지속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또한 땀과 수분에 번지지 않는 강력한 워터 프루프로 번짐없는 눈매를 만들 수 있으며 펜슬 위에 덧바르면 더웃 오랫동안 깊고 선명한 눈매를 유지할 수 있다.
베이지 소프트 피니쉬 아이브로우 마스카라
본인의 헤어 컬러가 염색모라면 눈썹모 또한 동일한 색상으로 연출하자. 아이브로우로 눈썹 색상을 동일하게 한다 하더라도 눈썸모가 본연의 블랙 컬러라면 완벽한 화장을 완성할 수 없다.
소프트 피니쉬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는 촘촘하고 섬세한 브러쉬가 눈썹을 빈틈없이 채워주고 결은 완벽하게 살려주는 아이브로우 전용 마스카라로 브러쉬가 숨어있는 눈썹 한 가닥까지 찾아내어 깔끔한 컬러감을 표현해 준다.
이어 건조가 빠르며 눈썹모에 가볍게 픽싱되므로 쉽게 뭉치지 않고 지워지지 않는다. 하지만 미온수 만으로도 쉽게 지워지는 필름 타입의 포뮬러로 세안시 간편하게 지울 수 있다.
베이지 #241 크레용 섀도우 스틱
화보 속 걸그룹 처럼 그윽한 눈매를 만들고 싶다면 간편한 크레용 섀도우 스틱을 사용해 보자.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아름다운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땀과 물에 강한 워터 푸르프 펜슬 타입의 섀도우로 선명한 색감과 풍성하게 표현되며 아이라인 겸용으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무거운 파우치 속에 자리를 차지하는 섀도우는 집에 놔두고 크레용 섀도우 스틱을 넣어놓으면 언제 어디서든 수정용으로도 적당하다.
이어 눈가에 부드럽게 발리는 제형으로 연약하고 민감한 눈가에도 사용하기 편하며 크리즈 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가볍게 눈가에 그어준 후 손가락 또는 섀도우 브러쉬를 사용해 펴 바른다.
(사진출처: 베이지 코스메틱,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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