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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성훈이 국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0월24일 성훈이 서울 팬미팅 ‘성훈 스페셜 이벤트(SUNG HOON SPECIAL EVENT)’를 개최,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했다.
서울 중구 NH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팬미팅은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일본, 중국, 독일 등 해외 팬들의 발걸음까지 이어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성훈은 오랜만에 만난 팬들을 위해 핸드메이드 캔들은 물론 추첨을 통해 애장품를 전하는 이벤트로 장내를 더욱 후끈하게 만들었다.
또한 성훈은 자신이 직접 참여한 웹드라마 ‘고결한 그대’의 OST ‘쉬운게 없구나’를 열창해 또 한 번 여심을 설레게 했다. 더욱이 그는 팬미팅이 끝난 뒤에도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현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성훈은 이번 팬미팅 준비에 열의를 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고대해왔다. 아껴주시는 팬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성훈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준성 역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사진제공: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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