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가 베일을 벗었다.
10월26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 등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 ‘에이프릴이 간다’는 청정돌 에이프릴의 숙소 급습을 통한 100% 민낯 공개, 자기소개 등이 방송되며 진짜 리얼한 웹 리얼리티를 보여줄 것을 약속했다.
27일 방송될 ‘에이프릴이 간다’ 2화에서는 에이프릴이 직접 기획, 구상을 통해 결정된 장소로 MT를 떠나는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에이프릴 멤버들과 함께라면 무인도에 떨어트려놔도 재미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애교 섞인 말투로 언니들을 흐뭇하게 했다.
멤버 6명이 모두 모여 가는 첫 MT인만큼 에이프릴은 설레고 들뜬 표정을 감추지 못했을 뿐더러 여행지에서 에이프릴은 사륜 오토바이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에이프릴은 평균나이 17.5세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으로 8월 타이틀곡 ‘꿈사탕’으로 데뷔. 꿈을 향해 노력하는 분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노래로 전하며 청정돌, 힐링돌 등의 수식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에이프릴이 생애 최초 도전하는 신개념 웹 리얼리티 ‘에이프릴이 간다’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6시 네이버 V앱, DSP미디어 공식 네이버TV 캐스트 등에서 방영된다. (사진출처: ‘에이프릴이 간다’ 2화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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