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뷰티바이블 2015’ 할로윈 특집에서 MC 광희가 가수 자이언티와 똑같은 생김새로 등장한다.
10월27일 방송될 KBS W ‘뷰티바이블 2015’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광희, 전효성, 강승현이 모두 할로윈 분장을 하고 등장한다. 이중 광희는 자이언티가 즐겨 입는 의상과 닮은 스타일을 하고 나타난다.
최근 녹화에서 이를 본 MC 강승현은 “의상도 의상이지만, 얼굴을 가리면 더 자이언티 같다”며 “심지어 체형도 비슷하다”고 말해 광희를 더욱 당황케 했다. 결국 광희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신의 할로윈 의상 콘셉트를 자이언티라고 소개하며 닮은꼴을 인정해 현장은 웃음바다가 되었다.
또한 톱모델 강승현은 뱀파이어가 떠오르는 요염한 집사 콘셉트의 의상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더불어 레이스가 달린 블랙 시스루 원피스와 고양이 머리띠를 착용하고 나온 전효성은 본래 꼬마 뱀파이어 콘셉트를 의도했으나 감출 수 없는 완벽 몸매로 인해 “네가 어딜 봐서 꼬마야?”라는 강승현의 질타와 함께 어쩔 수 없이 ‘귀엽고 섹시한 가정부’로 변경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로윈을 맞아 할로윈 파티를 제대로 즐기는 노하우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할로위너(Halloween-er)로 거듭나는 뷰티 팁을 대거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집에 있는 아이템을 활용해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셀프 파티 헤어스타일링 비법과 남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팜므파탈 마녀 메이크업은 많은 2030 여성들의 시선을 끌어 모을 예정이다.
한편 다가오는 할로윈, 진정한 할로위너가 되는 뷰티 비법은 오늘(27일) 오후 9시50분 ‘뷰티바이블 201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KBS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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