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메이크업보다 더 중요한 메이크업 클렌징.
클렌징은 피부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며 소위 ‘잘 먹는 화장’을 위해서 매일매일 꼼꼼하고 깨끗하게 지워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특히 색조 화장을 즐겨 하는 20~30대 여성들에게 클렌징의 중요성은 두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그렇다면 좋은 클렌징 제품이란 무엇일까. 메이크업 리무버, 오일 클렌저, 거품 클렌저의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 클렌징에 관심이 많은 뷰티 기자 3인이 직접 체험해 본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 제품평을 공개한다.
본인의 피부 타입은?
수분부족형 지성.
평소 클렌징 방법은?
오일 클렌저로 1차 세안 후 폼클렌징으로 2차 세안한다.
클렌징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잔여물 없이 포인트 메이크업이 깔끔하게 지워지느냐가 중요하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본 소감은?
일단 부드러운 사용감에 아이, 립 메이크업이 확실하게 클렌징 되어 놀라웠고 마무리감 역시 산뜻했다. 특히 세안 후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만족스러웠다.
클렌징 워터의 향과 텍스처, 세정력은 어떠한가?
평소 화장품 향에 민감한데 레미떼 클렌징 워터는 강하지 않은 향기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텍스처는 부드럽고 밀키한 질감으로 세정력도 뛰어난 것 같다.
기존 클렌징 워터와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사용 후 미끌거리는 잔여감이 없다.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평소 아이, 립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는 사람에게 좋을 것 같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 총평(별 다섯개 만점)
★★★★. 수분이 많고 촉촉하긴 하나 여름에 사용하기에는 좀 무거운 감이 있다. 보습이 필요한 겨울에는 제격이지만 여름에는 사용하기 부담스러울 것 같아 별 하나를 뺐다.
본인의 피부 타입은?
트러블성 피부.
평소 클렌징 방법은?
리무버와 클렌징 폼을 주로 사용한다.
클렌징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피부 자극 여부, 향기.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본 소감은?
건조하고 칙칙해지기 쉬운 계절이라 피부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바이레미떼 클린징 워터는 피부에 자극 없이 깨끗하게 클렌징 할 수 있었다. 피부에 껴있는 노폐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피부에 자극 없이 깨끗이 제거해줘 마음에 들었다. 소량만으로도 잘 지울 수 있었다.
클렌징 워터의 향과 텍스처, 세정력은 어떠한가?
높은 세정력, 각질관리, 수분공급까지 되는 제품이었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말끔히 지워줬다. 제일 쉽게 지워지는 것은 아이 섀도우, 립, 펜 라이너, 펜슬 라이너, 마스카라 순이었다. 맑고 투명한 액체에 향이 강하지 않아 부담이 없었다.
기존 클렌징 워터와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클렌징 후에 보통 건조함을 느끼기 쉬운데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는 사용 후에도 당김이 느껴지지 않고 보습감이 있었다. 하얗게 각질이 일어나지도 않아 좋았다.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민감성 피부 혹은 수분이 부족한 피부 타입에게 추천하고 싶다. 클렌징 티슈보다 자극 없이 잘 지워지기에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를 추천해주고 싶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 총평(별 다섯개 만점)
★★★★. 사실 입구 부분은 사용하는 데 있어 좀 불편했다. 타 브랜드 클렌징 워터를 썼을 때는 케이스가 펌핑 식이라 화장 솜을 가져다 대고 눌러 사용하면 됐었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는 직접 짜서 써야 하는 케이스라 이 부분이 개선되면 좋겠다.
본인의 피부 타입은?
지복합성 피부.
평소 클렌징 방법은?
클렌징 티슈로 1차로 닦아내고 클렌징 오일로 문지른 후 미온수로 마무리한다.
클렌징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세안을 하고 나면 피부가 당기는 것보다는 촉촉하게 잘 지워졌으면 한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를 사용해본 소감은?
클렌징 워터는 처음이라 긴가민가했다. 잘 지워질까 했지만 부드럽고 매끈하게 잘 지워졌고 수분감도 있어서 좋았다.
클렌징 워터의 향과 텍스처, 세정력은 어떠한가?
무난한 향이었고 워터 타입이었지만 가볍지만은 않았다. 따로 또 2, 3중 세안 할 필요 없이 깨끗하게 마무리해줬다.
기존 클렌징 워터와 차별화된 점을 꼽자면?
워터 타입인데 가볍지 않다는 것. 클렌징 티슈로 닦아내면 박박 문지르게 되곤 하는데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를 부드러운 솜에 묻혀 눈두덩이에 올려놓고 있다가 삭 닦아내면 잘 지워지니 아프지도 않고 좋은 것 같다.
이 제품을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은?
엄마. 기본적인 화장만 하는 사람한테도 부드럽고 촉촉해서 좋은 것 같다.
바이레미떼 클렌징 워터 총평(별 다섯개 만점)
★★★★. 클렌징 워터를 처음 써보는데 높은 세정력과 쫀쫀한 수분감에 놀랐다. 솜에 적셔놓고 클렌징 티슈로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출처: 바이레미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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