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인 하룻밤’ 한예리 “윤계상과 베드신 욕심…다리 다쳤다”

입력 2015-10-27 12:40   수정 2015-10-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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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배우 한예리가 베드신 욕심을 드러냈다.

10월27일 서울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극적인 하룻밤’(감독 하기호) 제작보고회에는 하기호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윤계상과 한예리가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리는 “베드신 촬영 중 욕심 내다가 부상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침대 위에서 바닥으로 떨어졌다. 다리를 조금 다쳤다”고 덧붙였다.

이에 윤계상은 “조금이 아니다”며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한편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적인 하룻밤’은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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