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한국인 최초 트위터 팔로워 500만명을 기록했다.
10월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최시원은 26일 기준 한국인 최초 팔로워 수 5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0년 3월25일 최시원이 처음 트위터를 시작한 이래 약 2천여일 만의 기록이며, 2011년 12월 한국 최다 팔로워 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도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더불어 최시원은 슈퍼주니어의 멤버이자 배우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아시아,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음은 물론, 트위터를 통해 활동 모습, 일상 생활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한편 최시원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 연출 정대윤)에 출연 중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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