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예나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2회에서 서바이벌 오디션다운 치열할 경쟁이 이어지며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MC 유리와 배성재가 각각 자신의 팀을 꾸려 서킷에서 카트 경기를 펼치며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든 이날 방송에서 예측하지 못한 갑작스런 미션을 통해 총3명이 동시 탈락하며 참가자는 TOP17으로 압축됐다.
한편 ‘더 랠리스트’의 참가자들이 미션을 수행하는 동안 늘 함께한 참가자들의 전용 백팩이 눈에 띄었다. 이는 콘티고 프로젝트 캐리어로 현재 ‘더 랠리스트’에서 랠리백으로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백팩.
‘더 랠리스트’는 드라이버의 능력과 가능성을 확인하는 체계적인 서바이벌 미션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할 단 한 명의 랠리스트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 1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더 랠리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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