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가을에는 아이섀도우만 바꿔도 전체적인 이미지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
가을 감성에 맞는 아이섀도우를 선택할 때는 컬러도 중요하지만 발색력과, 가루날림, 유분과 수분에 의해 쉽게 번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제품인지 등의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해외 파워 블로거의 극찬을 받은 3CE 롱 웨어 아이 크래용. 3CE 롱 웨어 아이 크래용의 인기는 먼 나라 인도네시아에서까지 뜨거웠다. 인도네이사 블로거 벨라의 마음을 훔친 3CE 롱 웨어 아이 크래용에 대한 후기를 살펴보자.
이번 달 3CE 제품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매우 기뻤다. 제품명은 Long Wear Eye Crayon이며 컬러는#Fallen이다.
이 제품은 지속력이 뛰어난 아이 크레용으로서 부드럽게 발리며 뚜렷한 눈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핫 코코아 색이 떠오르는 부드럽고 리치한 브라운 계열의 색이다. 제품의 컬러는 스타일난다 공식 사이트에서 봤던 것보다는 조금 더 밝은 편이다.
나에게는 아주 완벽한 컬러였다. 가벼운 스모키 화장을 하기에 안성 맞춤일 것 같아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발색이 뛰어난 살짝 반짝이는 크림 타입의 섀도우다. 워터프루프 텍스쳐라서 시간이 지나도 번지지 않고 색과 모양이 유지된다. 이 제품은 출근 할 때, 데일리 룩에, 이벤트에 참석하거나 밤에 놀러 갈 때 아주 완벽하게 활용 할 수 있다.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더불어 색이 굉장히 섹시하기 때문에 크게 공들이지 않아도 매력적인 눈매를 만들 수 있다.
워터프루프인걸 증명해 보이기 위해서 아주 간단한 테스트를 해봤다.
물 테스트를 한 후 문질러봤지만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아주 소량만 번졌다. 또 몇 시간 동안 문제 없이 지속 됐다. 일 하러 갈 때도 사용해 보고 싶어서 9시간 동안 수정하지 않고 있어 봤지만 저녁이 되어서도 눈은 여전히 예뻤다. 기존에 썼던 아이섀도우들보다 훨씬 좋았다.
Long Wear Eye Crayon은 나에게 큰 만족을 줬다. 다른 색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 특히 3CE 모델 박소라가 사용했던 #baguette나 #juggling도 관심이 간다.
(사진출처: Bella 블로그)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황정음-고준희-태연-설현, 잘 나가는 그들의 뷰티 know-how
▶ [뷰티신상] 가을의 무드를 즐기는 아이템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
▶ 누구보다 완벽한 립메이크업 노하우
▶ 태연-송지효-박보영, 모태미녀들이 밝히는 피부 케어 TIP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