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현 기자/ 사진 김강유 기자] 요하닉스의 쇼는 의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음악부터 쇼의 분위기까지 마치 페스티벌에 온 듯 유쾌하고 쾌할한 무드를 전했다.
요하닉스가 선보인 의상은 캐주얼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주는 의상에 에스닉한 디테일을 더해 유쾌하면서 위트있는 무드를 보여줬다.
화이트 원피스에 레이스 장식으로 걸리시함을 표현하면서 프린지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으로 히피 걸 특유의 센스를 가미했다.
특히 누구에게나 친숙한 맥주 브랜드의 로고를 패러디한 의상은 요하닉스 쇼 특유의 유쾌하고 강렬한 느낌을 더해줬으며 히피 걸들의 캣워크는 쇼장을 찾은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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