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tyle] 태티서의 공항패션 포인트는?

입력 2015-10-30 11:19  

[오아라 기자] 태티서가 공항에 떴다.

이들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 행사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한 세 명은 언제나 그렇듯 예쁨으로 무장하고 공항에 나타났다.

이들이 공항에 나타나면 패션은 물론 그들이 손에 쥔 아이템까지 화제가 된다. 언제나 ‘Twinkle’ 빛이 나는 이들의 가을 공항 패션 포인트는?

티파니는 에스닉 패턴이 인상적인 투피스로 눈길을 끌었고 태연은 귀여운 화이트 룩과 싸이부츠로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막내 서현은 화이트 코트로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 티파니


‘보석보다 빛나는’ 티파티는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그는 레드 컬러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투피스와 레드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화려한 패턴의 레드 컬러가 하얀 피부의 티파니와 잘 어울린다.

상, 하의 착용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포인트로 둘 중 하나만 입는 것도 괜찮다. 청바지나 이번 시즌 잇 아이템인 프린즈 스커트나 스웨이드 팬츠 등의 아이템과 매치하는 것도 센스 있는 가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 태연


사랑스러운 매력의 태연은 화이트 룩과 그린 컬러의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스타디움 점퍼에 화이트 원피스, 싸이하이 부츠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선보였다.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점퍼뿐만 아니라 롱 카디건이나 코트와 매치해도 여성스러우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어필할 수 있다.

키가 작은 사람이라면 길이감이 있는 것 보다는 미니 길이의 원피스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굽이 있는 싸이하이 부츠를 선택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좋겠다.

>>> 서현


여성스러운 코트 패션으로 공항을 찾은 서현.

허리에 라인이 들어간 화이트 코트에 레드백을 들어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스웨이드 힐로 가을 느낌을 냈다.

이너로는 라인이 들어간 원피스나 터틀넥 니트를 선택해도 좋겠다. 허리 라인을 조금 더 돋보이게 하려면 벨트를 활용해 볼 것.
(사진출처: 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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