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마녀사냥’ 빈지노가 야동에 쿨한 반응을 드러냈다.
10월30일 방송될 JTBC ‘마녀사냥’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빈지노가 쿨한 연애관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빈지노는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해 신동엽으로부터 “여자친구가 있어도 야동을 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 하냐”는 질문을 받고 “숨길 필요는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가 그 모습을 봐도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자친구에게 야동을 보라고 한 여자에 대한 시청자 사연을 듣다가 이어진 대화로, 빈지노의 시원시원한 연애관을 알 수 있는 대답이었다.
이 말에 유세윤이 “빈지노는 장거리 연애를 하고 있어 아무래도 특수한 상황인 것 같다”고 하자 빈지노는 “갑자기 슬퍼지려고 한다”라고 외로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빈지노의 솔직한 연애관은 오늘(30일) 오후 11시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