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정태원 프로듀서 “다시는 동족상잔의 비극 일어나지 않길”

입력 2015-10-30 11:25   수정 2015-10-30 12:03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인천상륙작전’ 정태원 프로듀서가 제작발표회를 개최한 이유를 전했다.

10월30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한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정준호, 김병옥, 정태원 프로듀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태원은 “광복 70주년의 뜻깊은 해인만큼 인천상륙작전을 알려야겠다는 생각으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포화속으로’를 제작할 때부터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많은 자료들을 접하면서 사전에 X-RAY 첩보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첩보 부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이 작전을 꼭 영화로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정태원 프로듀서는 “지금 시대의 우리들, 전 세대들, 그리고 당시 한국전쟁에 참가한 희생자들을 기리고 더 나아가 동족상잔의 비극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며 “그리고 지금의 이 평화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국민들이 알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감독 대작. 이정재, 이범수, 리암 니슨,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한다. 2016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에 맞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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