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요즘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날씨가 또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기온 탓에 아직 찬 바람에 대비를 하지 못한 피부가 조급함을 드러내고 있다.
얼굴에는 트러블과 각질이 일어나고 몸에는 가려움증이 생기며 두피는 모발을 탈락시키고 있는 것. 환절기는 다른 계절보다 다양한 피부 문제를 일으키지만 특히 가을만큼은 탈모가 더욱 유난이다.
흔히 가을을 탈모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모발의 탈락이 잦아지고 굵기가 얇아지며 전체적으로 숱이 줄어드는 현상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유전적 영향에 의한 탈모 현상일 수도 있으나 계절과 환경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수 있으며 적게는 10대 후반부터 탈모 증상이 보이는 경우도 잦아졌다.
그렇다면 소리 없이 찾아오는 탈모, 어떤 증상으로 알아볼 수 있을까.
>> 탈모 초기 증상 알아보기
탈모는 불현듯 갑자기 찾아오지 않는다. 전조증상을 보인 뒤 점차적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수다. 따라서 전조증상이 보이면 탈모를 의심해보고 두피 청결을 유지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아야 한다.
초기 탈모의 경우 두피가 가렵고 비듬이 늘어날 수 있다. 건조한 두피는 적정량의 피지 공급이 되지 않아 가려움을 유발하고 두피의 세포층 형성이 평소보다 활발해 지면서 심한 가려움과 함께 탈락하는 각질, 비듬이 증가한다.
또한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것이 현저하게 보이며 채 자라지 않은 짧은 모발 탈락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마를 쓸어 넘길 때 양쪽 이마라인 위주로 한, 두 가닥씩 빠질 수도 있고 샴푸를 하고 나면 손가락 사이로 머리카락이 엉켜 붙어있기도 하다.
이러한 탈모 전조 증상이 지속된다면 어느덧 초기 탈모를 지나 탈모가 악화되는 시기에 이를지도 모른다. 탈모는 진행속도가 빠르고 쉽게 확산되므로 적절한 두피관리와 탈모관리 등의 조치로 초기에 탈모 진행을 막아야 한다.
>> 초기탈모, 탈모관리로 극복 가능
탈모 증상을 자각한 뒤 일반 사람들이 흔히 선택하는 해결책이 바로 탈모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다. 하지만 탈모용 샴푸, 컨디셔너 등의 제품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기에 탈모 원인을 명확히 알고 그에 맞는 탈모관리를 받을 수 있는 탈모전문클리닉을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특히 초, 중기 탈모는 적절한 치료만 뒷받침된다면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탈모가 광범위하게 진행되면 모낭이 완전히 소실되어 관리 효과가 미미하므로 탈모관리 전문가들은 탈모가 시작되었을 때 초기에 두피관리를 시작할 것을 권장한다.
이에 두피탈모관리 센터 헤솔두피클리닉스는 개개인의 탈모 진행 상황에 적합한 맞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획일적인 탈모치료를 탈피하고 선택형 옵션 관리로 꼭 필요한 관리만을 적용하여 효과를 높이는 것이다.
또한 10여 년이 넘는 임상센터 운영 노하우로 두피모발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연구 개발하고 한국형 탈모에 적합한 두피탈모관리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탈모두피관리에 정통한 헤솔 두피클리닉스에서는 체계적인 모발, 두피관리로 초기탈모를 잡아 탈모 진행을 막을 것을 추천한다. 초기 탈모는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고 영양이 부족한 상태이다. 두피에 남아있는 노폐물을 깨끗이 제거한 뒤 각 분야별 풍부한 영양 공급을 위주로 탈모관리를 진행한다.
꾸준한 탈모관리와 더불어 약간의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극복 가능한 초기 탈모. 포기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탈모관리클리닉을 방문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헤솔두피클리닉스, MBC 나혼자산다-KBS2 인간의 조건 방송캡처, bnt뉴스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다시보기 할로윈! ★ 메이크업 스타일 HOW TO
▶ [뷰티이벤트] 특가로 잇(it) 아이템 구입할 수 있는 찬스
▶ 레드카펫에서 더 빛나는 ★들의 눈부신 피부 비결
▶ [스타뷰티 줌인] 서현-재경-서효림, 서울패션위크 빛낸 스타들의 메이크업 스타일
▶ 연기돌이 대세! 임시완-디오-이준의 퍼펙트 피부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