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어떤 살인’ 신현빈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빅이슈’ 재능기부에 동참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월30일 빅이슈코리아 측은 “‘빅이슈’ 신간 119호 화보, 인터뷰로 충무로의 떠오르는 신예 배우 신현빈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화보 속 신현빈은 ‘어떤 살인’의 지은과는 다른 순수하지만 때론 몽환적인 분위기로 컷 마다 그녀만의 표정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가끔 한창 일을 하고 있는 현장이 최고의 여행지처럼 느껴 질 때가 있어요. 이렇게 큰 행복감을 안겨주는데 ‘빨리 끝내버리고 곁을 떠나 버려야지’라는 생각 자체가 미안하다. 일과 휴식을 굳이 구분 짓지 않는다. 오래도록 그랬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빅이슈’ 신간에서는 세계적인 여배우 탕웨이의 커버스토리, 영국 ‘빅이슈’ 표지를 장식한 14대 달라이 라마 인터뷰 및 짧은 시간에 소비하는 문화 콘텐츠 스낵 컬처에 대한 기획 기사,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의 백사마을 소개 등 다양한 기사들이 담겨있다. (사진제공: 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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